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트로트의 민족’ 대표 비주얼로 남다른 리액션을 자랑했다.
김요한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서울1팀 부단장으로 활약했다.
이날 김요한은 준결승 미션에 임하는 참가자들에게 진심을 다한 응원을 보냈다. 특히 참가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긴장감을 풀어주는 리액션은 보기만 해도 흐뭇함을 자아냈다.
김요한은 참가자 소개에서도 빛났다. 특히 더블레스 팀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분들이 개인전에 가장 강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트로트계의 여심 스틸러 3인방이 준비하고 있다. 유일무이한 꽃미남 트로트 트리오 더블레스 형님들”이라고 소개했다. 김소연에 대해서는 “단언컨대 서울 1팀의 자존심”이라고 소개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어 김요한은 더블레스와 김소연의 무대 후 엄지를 들고 최고의 리액션을 펼쳐 시선을 모았다. ‘트로트의 민족’을 대표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다채로운 표정과 리액션을 펼친 그의 모습에서 든든함이 느껴졌다.
한편 김요한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서 남자 주인공 차헌 역으로 출연하며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학교 2021’에서도 주연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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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트로트의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