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김민, 평범한 사진인데 엄마가 여배우면 이런 느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26 10: 30

배우 김민이 미국 LA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민은 26일(한국시간) "Merry Xmas!! Hope everyone is staying safe!"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민과 딸 유나 양이 지인과 어울려 찍은 사진이 담겨져 있다. 김민의 여배우 아우라가 사진을 뚪고 나온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남편, 딸,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한 가족사진이 공개돼 흐뭇함을 안긴다. 커플옷을 맞춰입고 크리스마스 아이템으로 얼굴을 꾸민 가족의 모습이 화기애애하다.
도시적인 세련미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민은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찬가'를 끝으로,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했다. 
둘 사이에는 사랑스러운 딸 유나 양이 있다. 김민은 지난해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비버리힐즈에서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현재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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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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