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다정한 인사를 전했다.
김유정은 26분 자신의 SNS에 "건강하고 안전한, 편안한 연말 보내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김유정은 손수건을 머리에 두르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흰색 티셔츠만 입어도 매력적인 김유정의 미모가 빛이 난다.
2003년 광고 모델로 데뷔 후 차근차근 성실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온 김유정은 2005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로 첫 주연을 맡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 여우누이뎐’,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편의점 샛별이' 등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