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딸 소을, 방탄소년단 찐팬 아미 인증.."흥 오른다"[★SHOT!]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이 딸 소을의 방탄소년단 사랑을 인증했다.

이윤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방탄 가요대전으로 집콕 콘서트 즐기는 크리스마스 저녁. 우리 소을 아미 귀여워. 소을아 티비 넘 앞에서 보면 눈 나빠지는데 #다이너마이트로 흥이라는 것이 막 오르는 크리스마스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TV로 ‘SBS 가요대전’을 시청하고 있는 소을의 뒷 모습이 담겨 있다. 소을은 방탄소년단의 무대에 환호하며 흥겨워하고 있다. 응원봉을 들고 노래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등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임을 인증했다. 소을의 흥 넘치는 모습이 웃음을 준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