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아내 헤일리 비버(헤일리 볼드윈)와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아내 헤일리 비버와 입을 맞추고 있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꼭 안고 입을 맞추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아내를 향한 손길과 눈빛에 애정을 담고 있는 저스틴 비버다.
또 두 사람은 함께 바다로 나가 크리스마스 저녁을 즐기기도 했다. 모래사장을 산책하고 노을을 바라보면서 크리스마스를 로맨틱하게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이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지난 2018년 7월 약혼한 후 같은 해 9월 뉴욕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SNS를 통해 함께 있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저스틴 비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