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막내아들이 폭풍 성장하고 있다.
26일 오후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하며 “귀요미”라고 적었다.
해당 영상을 보면, 막내 아들 이시안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이동국은 일반인 이수진씨와 결혼해 쌍둥이 자매 재시와 재아, 설아와 수아, 그리고 대박이(이시안)를 얻었다. 올해 대박이는 7살이다.
이동국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내없이 육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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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