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이 친구 특집으로 김선호 섭외에 성공해 자랑스러워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배우 김선호와 가수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놀토'에 두 번째로 출연한 김선호는 "지난 번 출연했을 때는 문제를 제대로 못 맞혀서 속상했다. 이번에는 제가 리드해서 한 줄 정도는 맞힐 수 있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지난 번 출연 때에 비해 인기가 수직 상승한 김선호에 대해 문세윤은 "섭외에 1년을 공들였다"고 뿌듯해 했다. 이어 문세윤은 "제가 SNS에 장문으로 남기면 선호는 '혀엉' 두 자로 답한다"면서도 "두 자도 너무 좋다"고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