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애들은 크리스마스니 BTS 굿즈 받았더니 너무 기분이 좋으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방탄소년단 인형을 품에 안고 함박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알린 윌리엄과 벤틀리는 변함없는 팬심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샘 해밍턴과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