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껌딱지 딸 빨리 재우고 밥도 해주심..넘 좋으신 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2.27 06: 52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인 방송인 오상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소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오선생님의 아침, 오선생님의 밤. 7시에 껌딱지 빨리 재우시고 밥도 해주심. 넘 좋으신 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덕분에 오늘 10시, 띵그리TV 누가 고민 소리를 내었어 출격합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오상진은 아침에는 딸을 품에 안고 함께 TV를 보고, 밤에는 딸을 재우려고 하는 모습이다.
이뿐 아니라 식사 준비까지 아내를 위해 육아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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