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
조민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kbs드라마 전우치 이후로 8년만에 입어 본 한복”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조민아가 결혼을 앞두고 촬영한 웨딩화보로,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11월 15일 6살 연상의 피트니트 센터 대표와 만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고 현재 임신 중이라고 알렸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을 2021년 2월로 예정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조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