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이 범접할 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최은경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운동을 안 하니 여기저기 심지어 안 아프던 무릎도 아프구 난리네요. 운동만이 살길임을 또 느낍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거실에서 폼롤러를 갖고 운동 삼매경에 빠져 있다. 근력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보디라인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전문가 뺨치는 자세 또한 눈길을 끈다.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통통 튀는 진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키 174.5cm, 몸무게 56kg대를 유지하며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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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은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