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단장 "김종민, 20년 전 연예인병 걸려도 될 정도 인기" ('1박2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27 08: 51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밴드 ‘이날치’가 ‘1박 2일’에 출격, 모두 하나 되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27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1주년 프로젝트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대한민국 홍보 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에 본격 돌입한 멤버들의 도전기가 펼쳐진다.
1주년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멤버들 앞에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밴드 ‘이날치’가 등장, 화제의 곡 ‘범 내려온다’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KBS 제공

특히 지난 방송에서 댄스 사제지간이라는 의외의 친분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김종민과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김보람 단장의 만남이 성사된다. 김보람 단장은 20년 전 김종민의 과거를 언급하며 "연예인병에 걸려도 될 만큼 인기가 많았다"고 고백하는 등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고 해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멤버 중 김종민의 군 복무로 대신 코요태 객원 멤버로 활동했던 인연도 등장해 김종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박 2일’ 멤버들이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에서 소화해야 할 음악과 안무까지 최초 공개된다고 해 본방송 사수 욕구를 드높인다.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만들 여섯 남자의 활약은 27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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