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서준의 독특 취향 “직접 만든 김치+우유+감자칩 맛있다는데 손이 안가네”[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2.27 09: 33

방송인 이휘재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아들 서준의 음식 조합에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문정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리얼 감자침에 본인이 담근 김치 그리고 우유 어떤 맛이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맛있다는데 엄마는 쉽게 손이 안가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준이 감자칩 옆에 김치를 두고 포크를 손에 든 채 우유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문정원은 아들 서준의 독특한 음식 취향에 함께 먹을 엄두를 내지 못한 반응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문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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