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간미연이 강아지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간미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 잘 자!!!! 진짜 너무 너무 고마워^^ 딱 한번만 더 보고싶다 ㅠ #그리운밤 #넌혼자가아니야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귀여운 강아지가 담겨 있다. 이는 앞서 간미연이 임시 보호하던 골든이로 보인다. 간미연은 강아지를 임시 보호한 뒤 지난 19일 다른 곳에 입양 보냈다.
간미연은 연예계 대표 선행 스타다. 지난해 11월에는 3년 교제 후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에 골인했다. 황바울은 간미연보다 3살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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