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역대급 한파에 상의 탈의..무릎까지 꿇은 이유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27 10: 17

12월 27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운동 루틴이 공개된다.
최근 아시아 선수 최초로 ‘MLB 최고 좌완상’을 수상한 명불허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집사부일체’에 전격 출연한다.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은 류현진을 만나 그의 루틴을 직접 체험해봤다. 멤버들은 아쿠아백 런지, 고무밴드 운동 등 그가 평소에 하는 운동에 도전했고, 사부 류현진과 다양한 힘 대결까지 펼쳤다. 승부욕 빼면 시체라고 자부하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괴물 류현진 사부를 상대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류현진은 마감 시간 5분을 남겨놓고 무려 280억의 계약을 성사시켰던 ‘LA다저스’ 이적 비하인드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했다. 28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와 마감 시간 불과 5분 전에 성사됐다는 극적인 스토리에 멤버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역대급 한파 속에 상의를 전부 탈의한 채 무릎을 꿇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겨울 이승기가 옷을 벗고 무릎을 꿇은 이유는 무엇일지, 류현진과 멤버들의 불꽃 튀기는 승부욕 ‘대폭발’ 현장은 2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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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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