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두 아들과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동네라도 좀 잠시 걷자~ 상수동. 근데 니들 교관인줄…ㅋㅋ”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올해 21살인 첫째 아들 준호와 16살 찬영이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 모습. 엄마 김성령이 데이트 중 장성한 두 아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김성령은 1996년 사업가와 결혼해 2000년 첫째 아들 준호를, 2005년 둘째 아들 찬영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성령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