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윤승열, 평소 일요일 당연히 쉬다가 갑자기 출근?" 합리적 의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27 10: 57

개그우먼 김영희가 예비신랑 윤승열의 일요일 출근에 의구심을 가졌다.
김영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선물 사줬더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발을 신고 식탁에 앉아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다꼈다. 김영희는 “270 샀더니 양말보다 편하다며 출근 전 저러고 밥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윤승열은 김영희가 사준 선물에 감동한 듯한 모습이다.

김영희 인스타그램

하지만 김영희는 “그나저나 평소 일요일 당연하게 쉬다가 갑자기 오늘 출근?”이라며 의구심을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와 윤승열은 내년 1월 결혼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