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이 폭풍성장 훈남 아들을 자랑했다.
류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찬형 크리스마스 기념파마~~ 하고 나니 아빠인듯^^ #닮은꼴 #찬형 #찬브로TV #류진”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류진의 큰아들 찬형은 순남 매력을 뿜어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아빠와 똑닮은 훈훈한 비주얼이 인상적. 류진 역시 그런 아들이 자랑스러운 듯 마음껏 자랑해 눈길을 끈다.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아내를 만나 이듬해 큰아들 찬형, 3년 후인 2010년 둘째 아들를 낳았다. 이들 가족은 2014년 초부터 2015년 초까지 MBC 예능 ‘아빠! 어디가?’ 시즌2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찬형은 배우 뺨치는 비주얼로, 찬호는 방탄소년단 뷔를 닮은 얼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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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철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