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과 라비의 열애설에 SM 측이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27일 오후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태연과 라비) 두 사람은 곡 작업을 함께 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하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에서는 '소녀시대 태연과 라비가 1년째 목하 열애 중'이라며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라비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태연의 집을 찾았고, 태연을 차에 태워서 강남 선릉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고.
그러나 태연의 소속사 SM 측이 태연과 라비의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하면서 일단락됐다.
한편, 태연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라비는 KBS2 예능 '1박2일' 시즌4에 각각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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