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남편인 레이먼킴 셰프의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김지우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레셰프의 중식당 오픈. 앞으로 짜장면 짬뽕 탕수육... 무조건 집에서 만들어먹는걸로!!! 진짜 여태까지 먹은 짜장면 짬뽕중에 제일 맛있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못시켜먹겠......루아도 순식간에 짜장면 클리어하고 밥까지 야무지게 비벼서 짜장밥까지...배뻥....숨은 중식대장 레솊”이라며 “중식까지 최고 레솊테이블”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레이먼킴 셰프가 가족을 위해 만든 중식 메뉴가 식탁에 펼쳐져 있다. 탕수육부터 짬뽕, 짜장밥까지 중식당 못지 않은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레이먼킴과 결혼해 이듬해 딸 루아나리 킴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