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멤버 성찬이 팬들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의 Beyond LIVE 채널을 통해 ‘Beyond LIVE - NCT : RESONANCE ‘Global Wave’(비욘드라이브-엔시티:레조넌스 글로벌 웨이브)가 펼쳐졌다.
NCT는 정규 1집 ‘NCT 2018 EMPATY’ 수록곡 ‘BOSS’를 시작으로, 정규 2집 ‘RESONANCE’ 타이틀곡 ‘90’s Love’와 수록곡 ‘Work It’으로 문을 활짝 열었다.
NCT는 “2020년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이다. 지금 이 순간 만큼은 다른 시간, 공간 있던 모든 팬들이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연결되어 있다. 진정한 네오 컬쳐 테크놀로지, 세상이 열린 기분이다”라며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비욘드라이브가 전 세계 팬들과 우리를 연결해줘서 우리만의 시공간이 생긴 것 같다. 그래서 이 시간을 더 특별하게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9월 NCT 새 멤버로 합류 소식을 전한 성찬은 데뷔 후 첫 공연에 떨림과 설렌 마음을 전했다. 성찬은 “지금도 긴장된다. 멤버로 데뷔하고 나서 첫 공연이라 의미가 있다. 팬들과 만나는 순간이 빨리 왔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