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유준상 남자 김세정"..경이로운 오누이 케미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27 16: 43

김세정이 유준상과 오누이 케미를 자랑했다. 
김세정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자 유준상 남자 김세정. 다음 주면 경이로운 소문한다ㅜㅅㅜ”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세정은 유준상과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다. 김세정은 유준상의 어깨에 기대어 깜찍한 윙크까지 날리고 있다. 어딘가 닮은 듯한 두 사람의 케미에 팬들도 흐뭇하게 미소 짓고 있다. 

김세정이 출연 중인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김세정은 도하나 역을 맡아 조병규, 유준상, 염혜란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OCN 역대 최고 시청률 2위를 기록을 찍은 ’경이로운 소문’은 26, 27일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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