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이 막내 아들 다을이를 꼭 껴안고 있는 투샷을 공개했다.
통역사이자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표님의 완판 책 salad & pasta 에 이어 내년에 대표님의 영국출판사에서 출간되는 한식. 제가 후배들과 함께 번역하게 되어 무척 설레요! 멋진 대표님의 감각적인 책을 위해 요린이 요리지식 차곡차곡 쌓고 있습니다! 따뜻한 클스마스 선물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 둘째 아들이자 막내인 다을 군을 품 속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인 아빠 이범수를 쏙 빼닮은 다을 군은 엄마 이윤진과도 닮아 붕어빵 가족을 인증했다. 여기에 이윤진은 집에서 번역 작업을 마친 꾸밈없는 소탈한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통역사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다.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양,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 군을 낳아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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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