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메이커’ 신사동호랭이가 신인 걸그룹을 론칭하며 또 한번 가요계를 뒤흔들 전망이다.
29일 OSEN 취재결과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는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걸그룹을 준비 중이다.
신사동호랭이는 현재 곡 작업을 비롯해 그룹 전반적인 콘셉트를 진두지휘하며 걸그룹 론칭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사동호랭이는 그동안 가요계에서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그는 EXID '위아래' '덜덜덜','낮보다는 밤', 모모랜드 ‘뿜뿜’ 'BAAM’, 비스트 '쇼크' '픽션', 현아 '버블팝', 티아라 '보핍보핍', 에이핑크 '노노노'와 ‘러브’, 포미닛 ‘핫이슈’ ‘뮤직'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히트곡을 만들었다. 여기에 아이유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티아라 ‘롤리 폴리’ 등은 최근에도 많은 이들이 찾아들으며,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신사동호랭이와 작업한 걸그룹들은 그의 곡을 통해 최정상으로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신사동호랭이가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에도 자연히 기대를 걸 수밖에 없다.
신사동호랭이가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박차를 가하고 있기에 음악부터 대중의 마음을 단단히 매료시킬 것으로 추측된다. 이가운데 과연 신사동호랭이는 어떤 걸그룹을 가요계에 내놓을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신사동호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