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딸을 위해 밤마다 절구질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9일 자신의 SNS에 “이유식 큐브. 절구에 청경채 빻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달에 사는 토끼도 아닌데 밤마다 절구질을 그렇게 열심히 합니다.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효림은 청경채 형태를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열심히 절구에 빻은 모습이다.
서효림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9kg돌파 괜찮아 건강하게만 자라자. 이유식 100ml는 거뜬히 먹어요. 다들 그렇게 먹는거죠? ㅋㅋ”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와 결혼했으며, 올 6월 첫 딸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