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JR·아론·렌, ‘투나잇’과 월요병 타파..환상의 '찐친 케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2.29 08: 25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2020년 마지막 월요일을 특별하게 장식했다.
뉴이스트 아론과 렌은 지난 28일 밤 네이버 NOW. 오디오쇼에서 생방송된 ‘To.Night(투나잇)’을 통해 물오른 DJ 실력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입담을 완벽하게 선사하며 수많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특히 이번 ‘투나잇’에서는 뉴이스트의 리더 JR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전해지며 높은 기대감이 모인 가운데 호스트인 렌이 역주행 하길 바라는 뉴이스트의 곡으로 ‘잠꼬대’를 선정, 유쾌한 분위기 속 생방송을 이어나갔다.

이에 오늘의 게스트인 JR은 “베테랑 호스트들인 아론과 렌을 믿고 왔다. 저는 이끌려 가도록 하겠다”고 재치 넘치는 소감으로 ‘투나잇’ 첫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으며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대청소를 했는데 블라인드가 고장 나 방에서 해를 볼 수가 없을 것 같다”며 TMI를 아낌 없이 공개했다.
또한 JR은 앞서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재치와 입담을 선사한 바. 이번 ‘투나잇’을 통해서도 스페셜 게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토크부터 사투리 연기, 그리고 드럼 연주까지 깜짝 공개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 것은 물론 아론, 렌과의 찐친 케미스트리를 톡톡히 선사해 청취자들의 월요일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뿐만 아니라 2020년 마지막의 월요일 맞아 진행된 ‘투나잇’에서 JR은 “2021년에는 더 많이 웃으면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렌은 “2020년 고생 많았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러브 분들도 아프지 않길 바란다”, 아론은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한 한해를 보냈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매회 차를 거듭할 수록 유려한 진행 솜씨와 호흡을 과시하며 ‘투나잇’의 메인 호스트를 소화하고 있는 아론과 렌은 사연과 함께 적재적소에 알맞은 리액션으로 능숙하게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게스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등 많은 사람들의 매일 밤을 즐거움으로 물들이고 있다.
한편, 아론과 렌이 진행하는 ‘To.Night’은 매주 월, 수, 금요일 밤 9시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네이버 NOW. ‘To.Night’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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