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자신만의 '차 즐기는 방법'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정희집19"라며 "심심한데 차나 마실까? #혼자사니좋다 여러잔을 혼자"란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서정희의 자택 테이블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테이블 위에는 여러 찻잔과 간식이 정갈하게 놓여져 있다. 앞서 서정희의 집은 그가 직접 인테리어한 감각적인 공간 활용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실평수는 19평으로 알려졌다.
"소꿉놀이 같아요", “우리나라 재미없고 똑같은 아파트 공간을 정희님이 꾸미면 어떨까?생각이드네요", "살림여왕. 볼때마다 살림살이 하나하나 예뻐요"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nyc@osen.co.kr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