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과 비가 일일 마당멘토로 변신한다.
박진영과 비는 오는 1월 1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사상 최초 생방송으로 진행되어 새해 첫날,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최근 11년만에 듀오 결성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박진영과 비는 이날 '아침마당'에 출연해 2021년을 나의 해로 만들기 위해 나온 무명 가수들의 무대를 보고 일일 마당멘토로 변신해 진한 응원을 건넨다.
박진영 특유의 날선 심사평과 비의 “깡”있는 인생조언,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와 가수가 위로와 희망, 인생 메시지를 전할 예정.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 만년 우등생이지만 여전히 15년차 무명인 가수, 뇌졸중으로 시력을 잃은 뒤 노래만이 유일한 위로이자 희망인 40대,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다시 가수의 꿈을 꾸는 20대 남매, 독학으로 노래 배운 열정, 11세 신동부터 남다른 끼로 무장한 8세 샛별까지 2021년. 내 이름 석자 이름표를 달고픈 후배 가수들의 열띤 노래와 심금 울리는 사연을 들은 “마당멘토” 박진영과 비가 어떤 조언을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새해 첫날 너와 나, 우리 모두가 다시 희망으로 시작하는 뜻깊은 시간, 2021년 1월 1일 금요일 오전 8시25분 KBS 1TV 아침마당에서 방송된다. /mk344@osen.co.kr
[사진] 시즌비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