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1억 5000만원 포르쉐 전기차 출고 인증..번호판도 없는 따끈따끈 신차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2.29 12: 38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약 1억 5000만원으로 알려진 고급 스포츠카를 품에 안았다. 
지난 28일 김우리는 개인 SNS에 아직 번호판도 부착되지 않은 새 차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우리는 지난달 "세계 최초 순수 스포츠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국내 최고 공개 되는 역사적인 순간! 드디어 실물 영접!"이라며 해당 자동차 출시 기념 행사장 방문 인증샷을 업로드했다. 

그러면서 김우리는 "이게 뭐라고 공개 되는 순간 심장이 나댐? 카운팅에 숨 넘어갈 뻔. 나 오늘부터 12월 말까지 잠 못 잘 예정"이라며 포르쉐 타이칸 스포츠카 구매를 예고했다. "#50살기념미리선물 #나잠못자증말"이라고 덧붙이면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이토록 기다리던 포르쉐 타이칸을 약 한 달 만에 받게된 김우리가 얼마큼의 센스를 발휘하면서 유일무이한 자신만의 자동차를 완성할지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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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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