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2020년을 돌아보며 아내 이솔이와 사랑을 나눴다.
박성광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한 첫 겨울바다. 함께하는 처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겨울 바다를 방문한 박성광과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박성광은 코트를, 이솔이는 패딩을 입고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박성광은 “같은 것 많이 만들면서 살자”라며 “내년에도 부족하지만 잘 부탁해 솔이씨”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제작진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