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의 아내가 일상 사진을 통해 가족애를 전했다.
29일 오후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리호가 만든 가족 액자, 그리고 나비팔찌”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6살 딸 아이가 직접 그린 가족사진, 그리기와 채색을 통해 완성한 나비 그림이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어 손태영은 “사랑스럽다, 너”라는 멘트를 달았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권룩희, 권리호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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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