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 이준영의 꽁냥꽁냥 입맞춤이 포착됐다.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연출 오미경/제작 코너스톤픽쳐스/이하 ‘제그마요’)가 후반부에 접어들며, 두 주인공 서지성(송하윤 분)과 정국희(이준영 분)의 로맨스도 폭발하고 있다. 방송 전부터 색다른 로맨스 케미를 예고한 두 사람인만큼, 이들이 어떤 알콩달콩한 연애담을 들려줄지 열혈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이런 가운데 12월 29일 ‘제그마요’ 제작진이 8회 본방송을 앞두고 서지성과 정국희가 제대로 꽁냥꽁냥 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서지성과 정국희는 극 중 서지성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 함께 있다. 서지성은 자신과 마주 앉아 있는 정국희를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은 채 바라보고 있다. 정국희 역시 금방이라도 하트가 될 것 같은 눈으로 사랑스럽게 서지성을 바라보고 있다. 급기야 마지막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달콤한 입맞춤까지 ‘쪽’하는 모습. 두 사람을 감싼 핑크빛 분위기가 보는 사람까지 설레게 만든다.
앞서 서지성과 정국희는 작은 오해로 쉽게 서로에게 다가서지 못했다. 그러나 재채기와 사랑은 숨길 수 없는 법. 결국 두 사람은 함께 손을 잡고 한밤중 시골길을 걸으며 두근두근 가슴 뛰는 설렘을 느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서 첫 키스를 했다. 달콤한 입맞춤을 하는 두 사람 옆으로 버스 막차가 지나간 7회 엔딩 장면은 열혈 시청자들 가슴속 연애세포까지 깨우며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본격적인 연애 현장이 공개된 것이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은 금방이라도 꿀이 뚝뚝 떨어질 듯 다정하다. 입맞춤 등 스킨십 역시 자연스럽고 귀여운 느낌이다. ‘제그마요’ 8회 방송이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이와 관련 ‘제그마요’ 제작진은 “오늘(29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서지성과 정국희의 로맨스가 제대로 폭발한다. ‘오늘부터 1일’이 된 두 사람의 꽁냥꽁냥 알콩달콩 연애 스토리가 쏟아질 것이다. 송하윤, 이준영 두 배우는 환상의 호흡과 로맨스 케미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을 풋풋하고 예쁘게 그려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함께 설렐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보기만 해도 설레고, 가슴속 연애세포가 깨어날 송하윤과 이준영의 로맨스는 12월 29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 MBC에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를 만나볼 수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