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13kg 감량 후 훤칠한 훈남 비주얼.. 남친짤 대열 합류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29 17: 34

음악 프로듀서 라이머가 자신의 소속사에 소속된 래퍼 그리(김동현)의 근황을 전했다.
라이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수록 훈훈해지는 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치킨 한 조각을 들고 있는 그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니트와 청바지로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패션을 선보인 그리는 훈훈한 분위기를 풍겼으며, 최근 다이어트로 13kg을 감량한 만큼 작은 얼굴, 날렵한 턱 선 등 몰라보게 훤칠해진 훈남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그리는 라이머가 대표로 있는 브랜드뮤직에 소속되어 있으며, 현재 아빠인 방송인 김구라와 함께 KBS 예능 ‘땅만 빌리지’에 출연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라이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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