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믿을 수 없는 33살의 애교..양양에서 생긴 '도시남녀의 사랑법' [★SHOT!]

 배우 지창욱이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후 지창욱은 개인 SNS에 "양양에서 생긴 일 #도시남녀의사랑법 #쿨한남자 #박재원"이라며 셀카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창욱은 '도시남녀의 사랑법' 촬영장에서 소년미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지창욱은 블루 컬러의 스웨트 셔츠와 5대5 가르마 헤어스타일 등으로 특유의 남친룩을 완성했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22일 오픈된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출연 중이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연애담으로 지창욱을 비롯해 김지원, 김민석, 한지은, 류경수, 소주연 등이 출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지창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