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산다라박 "이호철에 반말 후 인성 논란 휩싸였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29 23: 07

‘옥탑방의 문제아들’ 산다라박이 인성 논란에 휩싸인 일화를 밝혔다.
29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산다라박과 이호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호철은 1985년 12월생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희철, 산다라박, 민경훈보다 어린 ‘옥탑방’ 찐막내라는 점에서 모두가 놀랐고, 이호철의 어머니와 김용만의 나이가 크게 차이 나지 않았다.

방송화면 캡쳐

산다라박은 “김희철과 타 프로그램에서 이호철을 만나 반말했다가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왜 삼촌에게 반말하느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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