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쌍둥이와 ♥︎이휘재 생일파티 “최근 몇년 슬럼프에 어찌 지나 갔는지 몰랐던 생일”[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2.30 07: 34

방송인 이휘재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쌍둥이와 함께 한 남편의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대부분 생일은 일하느라 못 챙기고 최근 몇 년은 슬럼프에 어찌 지나 갔는지 몰랐던 생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올해는 우리끼리 똘똘 뭉쳐 간단하지만 행복하게 잘 지냈다”며 케이크부터 갈비찜 등 남편 생일상을 차린 사진을 올렸다. 

또한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가 아빠 이휘재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함께 촛불을 끄는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이하 문정원 SNS 전문.
대부분 생일은 일하느라 못 챙기고 최근 몇 년은 슬럼프에 어찌 지나 갔는지 몰랐던 생일
올해는 우리끼리 똘똘 뭉쳐 간단하지만 행복하게 잘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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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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