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깊은 모성애를 드러냈다.
30일 오전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우리 리우 잘자"라고 적었다.
김보미는 올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12월 3일 첫 아들을 낳았다.
이어 김보미는 "머리띠 좀 사줘야겠다"고 덧붙이며 태어난 지 28일이 됐음을 알렸다.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아빠를 닮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보미는 영화 ‘써니’(감독 강형철, 2011)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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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