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겸 피아니스트 정재형이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30일 자신의 SNS에 “천옥이가 빠졌지만 한마음으로 모두 축하하고 고마웠던 시간. 환불원정대 지미유 만옥 천옥 은비 실비 MBC 연예대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재형은 지난 29일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 현장에서 시상식이 끝난 후 유재석을 비롯해 환불원정대의 엄정화, 제시, 화사, 매니저 김종민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이효리는 최우수상을 수상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비행기 이용이 조심스러워 불참하고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또한 유재석이 4년 만에 대상을 수상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재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