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30만 가자!"..장민호→임영웅→김희재 '릴레이 유튜브' 공약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30 10: 54

이찬원이 임영웅, 장민호, 김희재와 함께 유튜브 구독자 수 릴레이 공약을 펼쳤다. 
29일 이찬원의 유튜브 채널에 “이찬원 형들과 함께 하는 유튜브 공약 릴레이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찬원은 "이번에는 유튜브를 먼저 시작하신 형들과 함께, 유튜브 공약 릴레이를 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이제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여러분들께서도 따뜻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라는 인사글도 남겼다. 
먼저 장민호는 “여러분 찬원이가 드디어 유튜브 시작했다. 우리 유튜브 댓글에도 이찬원 유튜브 시작하게 좀 해 달라는 게 많았다. 갈증이 해소돼 구독자분들이 엄청 좋아하실 것 같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열심히 재밌게 해서 좋은 유튜버 됐으면 좋겠고 100만 구독자 되면 찬원이한테 제가 좋은 선물 하나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100만 유튜버’ 임영웅. 그는 “드디어 우리 이찬원 유튜브 채널이 개국했다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10만, 100만, 1000만 쭉쭉 뻗어나가는 유튜버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축하했다. 
이찬원은 유튜버 선배인 임영웅에게 조언을 구했다. 임영웅은 “보이는 모습 그대로를 여러분들께 보여드려라”고 말했고 구독자 수 30만 달성한다면 “마음이 가는 대로 선물해 달라”고 덧붙였다. 
톱7 김희재도 빠질 수 없었다. 그는 “드디어 유튜브 채널 개설 축하한다. 앞으로 채널을 통해 더 다양하고 여러분들이 보고 싶어 하는 모습들 찬원이가 다양하게 보여드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이찬원은 30만 구독자 공약을 부탁했고 김희재는 “찬원이가 만들어 준 음식을 먹고 싶다. 직접 요리해서 만들어준 음식을 먹어 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찬원은 “얼마든지 기분 좋게 해줄 수 있다”며 활짝 웃었다. 
한편 지난 3일 갑작스럽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와 치료에 들어갔던 이찬원은 지난 14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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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찬원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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