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집콕 라이프를 공개했다.
아이비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집콕라이프 1. 립스틱 정리 후 발라보고 이쁜 척 2. 외투 정리 후 쩍벌 셀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비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심심하지 않게 다양한 행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자유로운 외부 활동이 줄면서 집콕 생활이 늘어났고, 아이비도 적응해나가고 있다.
앞서 아이비는 SNS를 통해 "코로나색기 때문에 이러고 사니까 살만찌네...53킬로 돌파.........하..... 홈트는 도대체 어떤 정신을 가진 분들이 하는 겁니꽈? 존경해요 #난못해 #식욕이다이김 #식욕서울대 #식욕노벨상"이라며 확찐자가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아이비는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뮤지컬 '고스트'에 캐스팅 됐고,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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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