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톱 모델 야노 시호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최근 여러 가지 일이 겹쳐 심신이 상당히 지쳐 있어 명상하려고 했는데 바닷물이 꽤 차가워 오랫동안 들어가지 못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와이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검정색 수영복을 입고 톱 모델다운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바다에서 수영을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야노 시호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면서 화보 같은 일상을 완성했다.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야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