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딸 혜정 양과 관련된 논란을 의식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함소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형. 금쪽같은 내 새끼”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의 얼굴이 들어간 종이 인형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혜정아 이게 누구야?”라며 딸에게 다가갔지만 혜정 양은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앞서 함소원은 혜정 양이 무릎이 아프다고 울어 응급실에 가는 동안 이를 유튜브 콘텐츠로 찍어 올려 뭇매를 맞았다. 응급실에 가는 동안 딸을 케어하는 건 베이비시터였고, 진료 또한 베이비시터가 들어간 것.
이후 함소원은 딸과 함께 찍은 영상을 SNS에 업로드하며 “촬영을 왜 이렇게 좋아해 너는”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남편 진화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