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기은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촬영장 가는 길. 날씨가 흐릿흐릿흐릿 하니”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차에 편안히 앉아 촬영장으로 향하고 있다. 공교롭게 30일 그의 SBS ‘펜트하우스’ 합류 소식이 들려 촬영장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06년 KBS2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기은세는 최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정석(이익준 역)의 아내 캐릭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달이 뜨는 강’에 캐스팅 돼 데뷔 이래 첫 사극에 도전한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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