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놀면 뭐하니’ 단체샷으로 행복한 연말.. “올해 너무 큰 사랑.. 천옥아 고마워”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30 14: 06

가수 엄정화가 전일(29일) 진행된 ‘2020 MBC 연예대상’ 관련한 소감을 전했다.
엄정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환불원정대’ 멤버 화사, 제시 그리고 유재석, 김종민, 정재형과 함께 촬영한 단체 사진을 게재하며 뜻깊은 소감을 남겼다.
엄정화는 “어제 ‘2020 연예대상’ 대상을 받은 우리 지미유. 축하해”라며 먼저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을 향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만난 실비, 은비, 봉원, 지섭! 그리고 처음 받아보는 연예대상 토크앤뮤직 부분 우수상까지. 올해 ‘놀면 뭐하니?’로부터 너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가수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발판을 마련해준 ‘놀면 뭐하니?’와 출연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엄정화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천옥아 너무 고마워”라며 시청자와 더불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효리를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엄정화는 전일 진행된 ‘2020 MBC 연예대상’에서 뮤직&토크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앨범 ‘호피무늬’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엄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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