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정수가 동생 변정민과의 현실 자매 케미를 자랑했다.
변정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쁜 것. 자기 예쁜 사진만. 2020 마지막 날인데 언니가 고기 구워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연말을 맞아 동생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나란히 선 두 사람은 헤어스타일을 제외하고 웃는 미소까지 쏙 빼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했으며, 보는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자매만의 끈끈하고 훈훈한 애정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4년 이른 나이에 7세 연상의 남편 유용운 씨와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는 E채널 예능 ‘라떼부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변정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