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남편♥︎' 김혜선, 영하날씨에 과감한 슬립 패션? "근육 있으면 덜추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30 16: 29

 개그우먼 김혜선이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방송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선은 슬립을 연상시키는 검은색 웃옷에 레드립으로 도발적인 매력을 뽐낸다. 개성 넘치는 포즈도 인상적이다.  
"영하날씨에ㅋㅋㅋㅋ근육있으면 덜추워?"란 한 지인의 댓글에 김혜선은 "실내야ㅋㅋ"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김혜선은 지난 2018년, 세 살 연하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첫 출전한 피트니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연예계 '근육퀸'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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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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