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나블리' 나은x건후, 클수록 귀엽고 사랑스러워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30 18: 04

축구 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과 아들 건후가 깜찍한 히어로로 변신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은과 건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은과 건후는 마블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했다. 나은이는 그웬 스테이시, 건후는 마일리 모랄레스로 변신했다. 깜찍한 코스프레에 랜선 이모들은 저절로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다.

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그램

나은과 건후의 깜찍한 스파이더맨 코스프레가 눈길을 끌지만 셋째 진우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다. 하지만 궁금증을 가질 겨를도 없이 나은과 건후가 스파이더맨 특유의 포즈를 하는 모습의 사진으로 다시 한번 심장을 저격한다.
한편, 나은과 건후는 아빠 박주호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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