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눈 내린 하동에 들뜬 표정 “신난 강아지 같아”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30 17: 11

가수 정동원이 눈 내린 하동의 소식을 전했다.
정동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하동에 새벽부터 눈이 왔어요. 날씨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동원이 직접 촬영한 눈 내린 하동의 모습.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정동원은 두툼한 후드 티셔츠에 코듀로이 점퍼를 착용하고 있으며, 쌓인 눈에 신이 난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벌리는 등 들뜬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팬들은 정동원의 건강을 걱정할 뿐만 아니라 “눈 와서 신난 강아지”, “동원군 덕에 나도 눈이 좋아졌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현재 TV조선 예능 ‘미스트롯2’에 출연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정동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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