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x벤틀리, "뷔 형 생일축하해"…'꼬꼬마' 아미[★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30 18: 03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두 아들이 방탄소년단 뷔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30일 오후 벤틀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개의 동영상을 게재하며 팔로워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올라온 영상들을 보면 벤틀리와 윌리엄이 생일을 맞이한 방탄소년단 뷔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건네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는 95년생으로 12월 30일 태어났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뷔 형, 생일 축하해"라고 말하며 손하트를 날리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자처한 아이들의 깜짝 선물이 뷔는 물론 보는 이들에게도 흐뭇한 미소를 안기기 충분하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9년 열린 제26회 KBS 연예대상에서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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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틀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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