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Mnet '달리는 사이'를 마친 소감을 남겼다.
선미는 31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달리는 사이' 가 끝이 났다"라며 "무슨 장면을 올릴까 고민하다 우리가 처음 만나서 처음 달리는 걸 골랐다. 우리 다섯명과 함께 달리는 사이였던 분들이 너무나도 많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실컷 떠들고, 웃고, 먹고, 자고, 울고, 달릴 수 있도록 그리고 그 모습을 누구보다 고민하며 한 장면 한 장면 담았을 우리 '달리는 사이' 제작진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 저희 마음 알져? 오늘부터 우리는 #달리는사이 #하니 #유아 #청하 #츄"라고 글을 남겼다.
선미는 글과 함께 '달리는 사이'의 영상을 함께 올리면서 과거를 떠올렸다.
선미는 지난 30일 종영한 '달리는 사이'에 출연했다./pps2014@osen.co.kr